(방콕에서 이준삼특파원의 보도) 태국주재 전 북한외교관 홍순경씨 아들 원명군의 석방과 관련해 당초 오늘중으로 석방여부를 밝히기로 했던 북한측이 오늘 새로운 제안을 태국측에 제시했습니다.
수린 핏수완 태국 외무부 장관은 오늘 기자회견을 통해 이같이 밝히고 현재 북한측의 제안을 신중히 검토하고 있으며 수용 여부 결정까지는 약간의 시간이 더 걸릴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수린 장관은 그러나 북한측이 제시한 제안의 내용을 밝힐 수는 없다고 말했습니다.
이에앞서 태국 외무부 동아시아 국장과 3차 협상을 가진 이도섭 북한특사는 1시간 20동안의 협상을 마친뒤 원명씨의 석방에 대해서는 전혀 언급하지 않은채 굳은표정으로 토론을 더 해봐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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