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올 봄에는 어떤 패션이 유행할까요.
구영희 기자가 자세히 전해 드립니다.
⊙기자: 여성복 매장은 벌써 봄입니다.
분홍색을 살까, 노란색을 살까, 고르는 마음도 설레입니다.
따뜻한 빛깔의 여성스러움을 강조한 부드러운 소재의 옷도 많이 나왔지만 올 봄의 가장 큰 유행은 80년대 복고풍.
⊙인터뷰: 엄마, 아가씨 때도 이 뾰족구두 많이 신었거든요.
이 검정치마도 그때는 유행이었어.
⊙기자: 마녀구두처럼 앞이 뾰족한 구두에 허리선을 강조한 폭이 넓은 벨트 등 조금은 촌스러워 보이는 패션이 올 봄을 다시 장식하고 있습니다.
색깔은 깔끔한 검정색과 흰색이 주류로 검정색을 두껍게 하거나 흰색을 두껍게 해서 변화를 준 체크무늬나 줄무늬 옷들이 많습니다.
경제사정과도 관련이 있다는 여성들의 치마길이는 무릎 위까지 올라오는 짧은 미니스커트가 인기를 끌 것으로 보입니다.
⊙이숙희(롯데 백화점 숙녀복 매장): 80년대의 유행스타일처럼 지금 검정색과 흰색이 유행될 것 같고요.
치마길이는 대체적으로 굉장히 많이 짧아지고 있거든요.
⊙기자: 돌고 돈다는 유행.
올 봄 옷은 20년 전의 봄을 다시 느끼게 하고 있습니다.
KBS뉴스 구영희입니다.


















































![[단독] 아파트 헬기 충돌…“회사 전화에 압박 느껴”](/data/news/2015/01/08/2998659_130.jp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