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돌아온 갈색폭격기 신진식을 앞세운 삼성화재가 현대자동차를 꺾고 1위로 3차대회에 진출했습니다.
삼성화재 배구슈퍼리그 소식은 동해에서 정충희 기자입니다.
⊙기자: 폭언 사건으로 두 경기 만에 코트에 다시 선 신진식의 변함없는 강스파이크가 빛을 발합니다.
3000여 관중석을 가득 메운 배구팬들은 돌아온 갈색폭격기의 시원스런 강타에 열광합니다. 20득점을 기록한 신진식의 활약 속에 삼성화재는 현대자동차를 3:0으로 쉽게 물리쳤습니다.
신진식은 코트를 떠나 있으면서 많은 것을 느낀 듯 남다른 소감을 밝혔습니다.
⊙신진식(삼성화재 왼쪽 공격수): 부담은 없었는데 선수는 게임을 해야 선수라는 걸 오늘 느꼈습니다.
⊙기자: 최대의 라이벌을 쉽게 꺾은 삼성화재는 7승 무패로 4강에 올라 5연속 우승 전망을 밝게 했습니다.
⊙신치용(삼성화재 감독): 현재 선수들이 너무 이기려고 부담을 느끼지 않았나, 하여튼 현대가 오늘 컨디션이 별로 좋지 않은 것 같았었습니다, 저희...
⊙기자: 현대자동차는 서브 리시브 난조와 어이없는 실수를 연발하면서 0패의 수모를 당했습니다. 인하대학은 성균관대학을 3:0으로 꺾고 6위를 기록했습니다.
지난해 12월 23일 개막돼 50여 일 간의 열전 속에 2차대회까지 마감한 2001 배구슈퍼리그.
최종 결승진출팀을 가리게 될 3차대회는 오는 15일부터 서울에서 시작됩니다.
KBS뉴스 정충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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