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송파경찰서는 오늘 광고회사 임원이라고 속이고 빌린 중형차를 몰고 다니며 여성들을 유혹해 성관계를 맺고 금품을 뺏은 25살 이 모씨에 대해 특가법상 절도 혐의로 구속했습니다.
이씨는 지난달 9일 모 렌터카회사에서 빌린 중형차를 타고 서울 풍납동 25살 임 모양에게 길을 물으며 접근한 뒤 임 양의 집에서 성관계를 갖고 신용카드를 훔쳐 사용하는 등 지금까지 16명의 여성들을 상대로 금품을 훔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이씨는 지난 98년에도 같은 혐의로 구속됐다가 지난해 7월 출소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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