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법원과 법무부는 오늘 각각 지방법원 부장 이하 판사 850여명과 지검 부부장급 이하 평검사 350여명에 대한 대대적인 승진.전보 인사를 단행합니다.
대법원은 이번 인사가 전체 판사 천 3백여명중 3분의 2가 이동하는 대규모 정기인사로, 수도권과 지방간 정기 이동 등 인사 원칙이 적용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검찰의 평검사 인사에서는 사시 28회 출신 평검사 53명이 부부장으로 승진하고, 올해 사법연수원 수료생 120명이 신규 검사로 임용되며, 근무 연한이 지난 250여명이 다른 근무지로 자리를 옮기게됩니다.
이번 인사를 앞두고 판사 23명과 검사 9명이 각각 사표를 제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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