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리에서 이정옥 특파원의 보도) 서울시는 2000년 밀레니엄 기념사업의 하나로 노량진과 선유도 상수처리장을 수도박물관 등을 포함한 수도공원으로 만드는 방안을 연구중이라고 고건 서울시장이 밝혔습니다.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열린 세계대도시협의회 총회에 참석한 뒤 어제 파리를 방문한 고건 시장은 특파원들과 만나 두 상수처리장을 테마파크로 조성하는 방안을 검토중이라고 말했습니다.
밀레니엄 기념 사업과 관련해 고시장은 또 한강과 2001년 완공되는 상암동 월드컵경기장, 그리고 북한산을 연결하는 축에 밀레니엄 조형물을 설치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고시장은 이와함께 어제 장 티베리 파리시장과 만나 파리에 `서울공원 을 조성할 것을 제의했으며 티베리 시장은 긍정적인 반응을 보였다고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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