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자동차 부산공장의 조업이 다음 달 1일부터 재개되고 빠르면 오는 5월부터 대우가 삼성자동차를 정식 인수해 경영하게됩니다.
삼성과 대우는 이건희,김우중 두 그룹 회장이 어제 밤 승지원과 힐튼호텔에서 잇따라 만나 삼성자동차 경영권 잠정인수를 위한 기본합의서를 교환했다고 발표했습니다.
이번 기본 합의에는 최대 쟁점이었던 SM5 생산.판매와 관련해 대우가 앞으로 2년동안 연 5만대 생산을 목표로 공장을 가동하되 적어도 연간 3만대 이상을 생산하기로 합의했습니다.
삼성은 SM5를 연간 만5천대 이상 책임지고 판매하되 이에 미달할 때는 대우에 금전적으로 보상하기로 했습니다.
삼성자동차 부품업체 지원을 위해 대우가 SM5를 다른 차종으로 대체할 경우 2년동안 연간 5만대 이상의 부품물량을 기존 부품업체에 발주하기로 했습니다.
두 그룹은 이에따라 대우 인수팀을 오늘 삼성자동차 부산공장에 파견하는 한편 다음 달 1일부터 부산공장의 조업을 재개하기했습니다.
또 주식양수도에 대한 합의를 서둘러 빠르면 오는 5월부터 대우가 삼성자동차를 인수해 경영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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