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 결핵 사망률은 인구 10 만명당 7.4명으로 경제협력개발기구 가입국가 중 가장 높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대한결핵협회는 지난 97년 기준으로 결핵 사망자수가 3천 455명으로 매년 14만 2천여명의 새로운 결핵환자가 발생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결핵으로 인한 사망자를 연령별로 보면 15살에서 64살까지가 천 770여명으로 전체의 51.4%를 차지하고 있어 생산연령 계층에서 결핵발생률이 높은 후진국형에 속한다고 협회측은 분석했습니다.
특히 협회가 지난 1월 노숙자쉼터인 `자유의 집 에 수용중인 노숙자 천 40여명을 대상으로 결핵검사를 한 결과, 대상자의 14.9%인 156명이 결핵환자로 의심가는 결핵유소견자로 밝혀져 IMF 이후 급증한 노숙자 가운데 결핵감염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추정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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