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대중대통령은 오늘 한일 어업협정 파문에 대한 책임을 물어 김선길 해양수산부장관을 경질하고 후임에 정상천 자민련의원을 임명했습니다.
김대통령은 또 내각제 추진을 위해 자민련에 복귀하겠다는 강창희 과학기술부장관의 사표를 수리하고 후임에 서정욱 전 SK 텔레콤사장을 임명했습니다.
신임 정상천 해양수산부장관은 올해 68세로 부산출신이며 경남고와 부산대를 졸업한 뒤 고시 행정과와 사법과를 합격해 치안국장 내무차관 서울시장을 거쳐 14대와 15대 국회의원으로 자민련에서 부총재를 맡았습니다.
또 신임 서정욱 과학기술부장관은 올해 65세로 서울출신이며 서울 휘문고와 서울공대와 미국 텍사스 A&M 대학원을 졸업한 뒤 공군사관학교 교수와 한국통신 부사장, 과기처 차관과 한국이통통신 사장, SK 텔레콤 사장과 부회장을 거쳐 현재 초당대학교 총장을 역임했습니다.
박지원청와대 대변인은 신임 정상천 해양수산부장관은 행정경험과 정치경력,그리고 부산 출신이라는 점에서 그리고 서정욱 과학기술부장관은 정보통신분야의 권위자이며 과학자라는 점이 발탁배경이라고 설명했습니다.
김대중대통령은 오늘 오후 신임 정장관과 서장관에게 임명장을 수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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