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콕에서 이준삼 특파원의 보도) 북한측에 보름째 억류돼 있던 홍원명씨가 우리시각으로 오늘 오후 6시 석방됐습니다.
태국정부는 오늘 오후 북한 대사관측으로 부터 홍원명씨의 신병을 인계받아 납치경위와 건강 체크 등을 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에앞서 수린 핏수완 태국 외무부장관은 홍원명씨를 납치한 북한요원 6명을 기피인물로 지목하고 72시간 이내에 태국을 떠나라고 북한측에 통보했다고 밝혔습니다.
추방명령을 받은 북한인 6명가운데는 태국주재 북한대사관의 김기문,김경철 등 두명의 1등 서기관을 비롯한 4명의 태국주재 북한 외교관이 포함돼 있는 것으로 전해지고 있습니다.
현지 소식통들은 홍원명씨 등 홍순경씨 가족이 다시 만나게 되면 그들의 자유의사를 확인한 뒤 유엔 난민 고등판무관실로 신병이 인도될 것이라고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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