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콕=연합뉴스) 북한인들에 의해 억류됐다 어제 석방된 홍순경 태국 주재 북한대사관 전 과학기술참사관의 아들 원명군은 어제 저녁 이민국보호소에서 부모와 재회했습니다.
뉴스전문 TV방송인 iTV는 원명군이 아버지와 어머니 표영희씨를 부둥켜 안고 감격어린 재회의 기쁨을 나눴다며 원명군의 태도는 북한으로 돌아가고 싶다고 말했던 외무부 기자회견 당시와 많이 달라진 것 같다고 보도했습니다.
원명군의 기자회견을 알선하고 그와 동행했던 옹앗 클람파이분 외무장관 비서관은 iTV와의 대담에서 `원명군을 구출해 놓았는데 북한엘 가겠다니 이해가 안간다며 이상하다는 반응을 보였습니다.
옹앗 비서관은 `홍순경씨 부부는 미국행을 희망하고 있다`고 밝혔으나 유엔난민고등판무관실은 아직 망명지가 결정된 바 없다고 말했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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