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순시온에서 AP.AFP=연합뉴스) 루이스 마리아 아르하나 파라과이 부통령이 어제 오전 아순시온시 중심부에 위치한 집무실로 가던 도중 괴한의 총격을 받아 사망했다고 현지 언론들이 보도했습니다.
아르하나 부통령의 한 측근은 아르하나 부통령이 탄 승용차가 군 위장복 차림의 괴한들로부터 수류탄 혹은 기관단총 공격을 받았으며 부통령은 가슴과 다리, 옆구리 등에 서너발의 총탄을 맞았다고 전했습니다.
사망한 아르하나 부통령은 외무장관을 역임했으며 과거 알프레도 스트로에스네르 독재정권하에서 최고 법원장을 지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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