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리에서 이정옥 특파원의 보도) 프랑스 최대 석유화학 그룹인 엘프사의 해외 뇌물 제공 의혹 사건으로 사법 조사를 받아온 롤랑 뒤마 프랑스 헌법위원회 위원장이 어제 `일시적`으로 사임하겠다고 발표했습니다.
두차례나 외무장관을 역임한 뒤마 위원장은 지난 91년 타이완에 프랑스제 프리깃함을 판매하는 과정에서 거액의 커미션이 유출된 이른바 `엘프 사건 에 연루된 혐의를 받아 지난해 4월 사법조사에 회부됐습니다.
우파와 좌파 모두로부터 사임 압력을 받아온 뒤마 위원장은 헌법위원회 위원장직에서 일시 물러날 것이라고 밝혔지만 완전히 사임하는 것은 아니라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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