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대중 대통령은 오는 5월 러시아를 방문해 대북 포용정책에 대한 지지를 확인함으로써 우리 대북정책에 대한 국제적 지지를 더욱 다지겠다고 말했습니다.
김 대통령은 오늘 오전 국방부에서 국방개혁 보고회의를 주재하면서 이같이 밝히고 포용정책은 안보를 등한히 하는 일방적 유화정책이 아닌만큼 포용정책이 성공할 수 있도록 빈틈 없는 안보태세를 확립하라고 지시했습니다.
이와 함께 최고의 안보는 전쟁을 막는 것인만큼 군은 북한의 도발을 철저히 경계하고 대비하면서 긍정적인 변화에 대해서는 희망에 메시지를 줘야 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김 대통령은 특히 북한은 군전력과 장비의 노후화에 따라 대량살상무기등을 사용해 초전에 우리에게 심각한 타격을 주는 전략을 세우고 있다고 지적하고 여기에 철저하게 대비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김 대통령은 또 엄격한 기강이 서있어야 할 군에서 병무비리가 발생한 것은 개탄스럽고 용서받지 못할 일이라고 지적하고 확실한 재발방지 대책을 세워야 할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이에 대해 이상호 병무청장은 현역군의관이 실시하던 징병검사에 전담 의사제도를 도입하는등 각종 제도와 법령을 일괄정비했다고 밝히고 국민의 정부 들어서는 군의관 비리가 없었다고 보고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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