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싱가포르에서 AFP=연합뉴스) 석유수출국기구를 비롯한 세계 15개 산유국의 감산합의에 따라 아시아 주요국 가운데 한국이 가장 큰 타격을 받을 것으로 전망됐습니다.
시장 전문가들은 원유를 전량 수입에 의존하는 한국의 경우 배럴당 1달러만 인상되더라도 연간 9억배럴 수입에 따른 손실이 9억달러에 달하는 등 큰 걱정거리가 될 것이라고 분석했습니다.
반면에 세계 제2의 경제대국 일본은 10년째 지속되고 있는 경기 침체에 따른 석유 수요 감소로 감산 합의의 영향을 크게 받지 않을 것으로 전망됐습니다.
한편 OPEC 회원국인 인도네시아는 석유 감산합의에 따른 유가 인상 혜택을 기대하고 있으며 비회원국으로 감산 의무가 없는 말레이시아는 아시아 국가가운데 감산합의의 최대 수혜국이 될 전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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