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종합화학은 유화업계에서 차세대 촉매로 불리는 메탈로센을 이용해 단일 반응기에서 우수한 품질의 폴리에틸렌을 생산할 수 있는 기술을 개발했다고 발표했습니다.
이 기술은 기존의 생산 공정을 교체하지 않고도 메탈로센 촉매와 기존의 지글러나타 촉매를 함께 사용해 생산성을 2배로 높일 수 있는 혁신적인 기술이라고 한화종합화학은 밝혔습니다.
한화종합화학은 올 하반기부터 이 기술을 이용한 시제품을 생산하고 내년부터 상업판매를 시작할 계획이라고 말했습니다.
그동안 유화업계에서는 농업용 비닐, 쓰레기 봉투나 쇼핑백 등에 사용되는 폴리에틸렌을 만들기 위해 두개의 반응기를 이용해야 했으며 이 경우에도 메틸로센 촉매를 사용하는 경우는 드물었습니다.
연구팀은 또 이 기술은 모빌 등 세계적인 유화업체들도 연구 단계에 불과한 신기술이라며 국내 시장만 2천억원 규모인 폴리에틸렌시장에 큰 변화를 불러 일으킬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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