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축협 비리를 수사중인 대검 중수부는 지난 2일부터 본격수사에 착수한 이래 지금까지 단위조합장을 포함해 농.축협의 전,현직 임직원 백45명을 입건해 이 가운데 82여명을 구속했습니다.
검찰은 현재 청주와 수원,제주 지역 등 전국 50여곳의 단위 농,축협에 대한 집중조사를 벌이고 있으며, 다음달 초까지 지방 단위조합에 대한 수사를 마무리 지을 방침입니다.
지금까지 적발된 유형은 무자격자 대출과 한도초과 대출, 친인척 명의 대출등 대출관련 부정이 가장 많았고, 공사관련 뇌물수수와 양곡 부실판매 등의 비리도 상당수 드러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적발된 145명 가운데는 농협이 108명으로 가장 많았고 축협 35명,인삼업 협동조합 2명 순으로 나타났습니다.
검찰은 지금까지의 조사결과 송찬원 전 축협회장과 정정환 전 축협중앙회 총괄 부회장 등 전직 축협 임직원 3-4명이 주식회사 삼산에 대한 부실대출에 적극 개입한 혐의를 확인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검찰은 원철희 전 농협중앙회장 등 종협 중앙회 전직 간부들에 대한 소환은 다음달 초순쯤 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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