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뤼셀 AP.AFP=연합뉴스) 코소보 사태 해결을 위한 막판 협상 실패에 따라 나토가 유고에 대한 공격개시를 지시한 가운데 나토군 소속 전폭기와 미사일 부대가 공습 준비에 박차를 가하는 등 유고공습이 초읽기에 들어갔습니다.
솔라나 나토 사무총장은 홀브룩 미국 특사와 밀로세비치 유고대통령간 최종 담판이 실패로 끝난 뒤 유럽주둔 나토연합군 최고사령관 클라크 장군에게 유고에 대한 대규모 공습 개시를 지시했습니다.
빌 클린턴 미 대통령은 백악관에서 국가안보위원회 회의를 주재한 후 의회지도자들과 만나 나토군의 유고 공습에 대한 초당적인 지지를 당부했습니다.
미 상원도 오늘 솔라나 사무총장이 나토군의 공습을 지시한 지 수시간만에 나토의 코소보 군사행동을 지지하는 결의안을 58대 41로 가결했습니다.
나토군의 공습 개시 시각은 즉각 알려지지 않았지만, 로버트슨 영국 국방장관은 유고연방이 끝내 코소보 평화안을 받아들이지 않을 경우 빠르면 24시간안으로 공습을 단행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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