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뤼셀 프리슈티나 AP AFP = 연합) 나토의 세르비아공습 결정에 따라 대기중이던 미 공군 전폭기 편대가 이륙한데 이어 코소보주 프리슈티나 시 일원에 공습경보 사이렌이 울리는 등 코소보 상황이 급박하게 돌아가고 있습니다.
나토 관리들은 공습 시기에 대해 웨슬리 클라크 나토연합군 최고 사령관이 적절한 공습 시기를 기다리고 있다고 전하고 나토군은 공습을 위해 만반의 준비를 갖췄다고 말했습니다.
공습은 어둠을 틈타 이뤄질 가능성이 있다고 나토 관리들은 전했습니다.
클라우스 피터 클라이버 나토 사무차장은 독일 방송과의 회견에서 공습이 우리시각으로 오늘 밤이나 늦어도 내일 새벽 시작될 가능성이 있다고 밝혔습니다.
미 공군측은 영국 서부 페어포드 공군 기지에 배치돼있던 B-52 폭격기 8대가 오늘 저녁 7시 42분쯤 이륙했다고 확인했으나 이들의 이륙 이유나 목적지는 밝히지 않았습니다.
B-52 폭격기들이 이륙한 페어포드 기지에서 유고연방까지의 비행시간은 3시간쯤 될 것으로 예상되고 있습니다.
미 공군 폭격기 이륙 소식이 전해진데 이어 나토해군 지중해 사령부 소속 군함8척이 이탈리아 북부 트리에스테 항을 떠나 아드리아해로 향했다고 데이비드스톤나토 지중해 사령부 사령관이 밝혔습니다.
토니 블레어 영국 총리는 이에앞서 행동에 들어가야 한다고 밝혔으며 조지 로버트슨 국방장관은 하원 군사 위원회에서 오늘은 영국과 나토 동맹국들에 있어 가장 중대한 날이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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