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를린=연합뉴스) 유럽연합은 밀로세비치 유고연방 대통령에게 국제평화안 수용을 촉구하는 최후통첩성 공동성명을 발표했습니다.
EU는 독일 베를린에서 열린 특별 정상회담에서 `유고연방이 이 위기의 순간에서 정책전환의 용기를 발휘할 경우` 나토의 공습을 피할 수 있다면서 코소보에 대한 핍박을 중단하고 국제사회의 중재노력을 수용하는데 `아직 늦지 않았다`고 밝혔습니다.
성명은 또 `현재 100만명의 코소보 주민중 4분의 1이 세르비아 보안군의 핍박 때문에 거리로 내몰렸다`면서 ` 21세기의 문턱에 선 유럽의 한복판에서 이같은 인도주의적 참사가 발생하는 것을 방관할 수 없다`고 강조해 나토 공습의 정당성을 주장했습니다.
EU 의장국인 독일의 요시카 피셔 외무장관은 `밀로세비치 대통령의 전화 한 통화면 충분하다`면서 `밀로세비치 대통령이 나토에 의한 평화협정 이행을 수용하면 모든 무력 공격계획이 중단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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