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스크바=연합뉴스) 러시아는 나토의 유고 공습을 노골적인 침략행위라고 규정하고 무력 대응을 경고하는 등 강력히 반발하고 나섰습니다.
옐친 대통령은 공습 직후 성명을 발표하고 코소보 사태가 나토 공습으로 인해 확대돼 러시아와 유럽의 안보를 위협한다면 무력 사용을 포함해 합당한 조치를 발동할 권한이 러시아에는 있다고 경고했습니다.
러시아는 유고 공습에 대한 항의 표시로 나토 주재 대표부 대사를 소환하고 나토와의 관계를 전면 재검토할 것이라고 옐친 대통령은 밝혔습니다.
옐친 대통령은 주권국인 유고연방에 대한 공습은 유엔헌장을 심각하게 위반한 것이라며 나토군의 공습 중단을 촉구하면서 유엔 안전보장이사회의 즉각적인 소집을 요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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