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영등포 경찰서는 오늘 목욕탕의 옷장 열쇠를 복제해 다른 사람의 신용카드를 훔친 혐의로 서울 장충동 35살 이 모씨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하고 달아난 최 모씨를 찾고 있습니다.
이씨 등은 지난 19일 서울 역삼동의 한 목욕탕에서 미리 복제해 둔 옷장 열쇠로 모 은행 지점장 44살 윤 모씨의 카드를 훔쳐 단란주점에서 술값을 내는데 사용하는등 모두 27차례에 걸쳐 6백여만원 어치를 쓴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이들은 또 지난 23일 같은 수법으로 조모씨의 신용카드를 훔쳐 3백여만원어치의 물품을 산 혐의도 받고 있습니다.
경찰조사 결과 이들은 지갑에서 신용카드를 빼낸 뒤 도난 사실을 눈치채지 못하도록 비슷한 모양의 카드를 다시 지갑에 넣어 두었던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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