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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일가족 보험사기단 22명 적발
    • 입력1999.03.25 (14:23)
단신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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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6개의 보험회사에 수백개의 보험상품을 가입한 뒤 교통사고나 도난등을 당한 것처럼 조작해 수억원대 보험금을 타낸 일가족 보험사기단 22명이 경찰에 적발됐습니다.
    서울경찰청 수사과는 오늘 경기도 고양시 행신동 52살 김모씨와 남편 56살 조모씨등 7명에 대해 상습사기혐의로 구속영장을 신청했습니다.
    경찰은 또 조씨의 둘째아들등 10명을 입건하고 달아난 조씨의 큰아들등 5명을 지명 수배했습니다.
    보험사기단들은 지난 89년 2월부터 최근까지 10년동안 26개 보험회사에 운전자상해 등 모두 398개 보험에 가입한 뒤 고의로 차량 추돌사고를 일으키거나 도둑이 든 것처럼 위장해 35차례에 걸쳐 보험회사로부터 8억4천여만원의 보험금을 타낸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조사결과 김씨는 보험사의 추적을 피하기 위해 친 인척과 친구 남편까지 범행에 끌어들이고 보상금 액수를 늘리기 위해 특약 규정이 적용되는 주말과 휴일에 사고를 당한 것처럼 위장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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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일가족 보험사기단 22명 적발
    • 입력 1999.03.25 (14:23)
    단신뉴스
26개의 보험회사에 수백개의 보험상품을 가입한 뒤 교통사고나 도난등을 당한 것처럼 조작해 수억원대 보험금을 타낸 일가족 보험사기단 22명이 경찰에 적발됐습니다.
서울경찰청 수사과는 오늘 경기도 고양시 행신동 52살 김모씨와 남편 56살 조모씨등 7명에 대해 상습사기혐의로 구속영장을 신청했습니다.
경찰은 또 조씨의 둘째아들등 10명을 입건하고 달아난 조씨의 큰아들등 5명을 지명 수배했습니다.
보험사기단들은 지난 89년 2월부터 최근까지 10년동안 26개 보험회사에 운전자상해 등 모두 398개 보험에 가입한 뒤 고의로 차량 추돌사고를 일으키거나 도둑이 든 것처럼 위장해 35차례에 걸쳐 보험회사로부터 8억4천여만원의 보험금을 타낸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조사결과 김씨는 보험사의 추적을 피하기 위해 친 인척과 친구 남편까지 범행에 끌어들이고 보상금 액수를 늘리기 위해 특약 규정이 적용되는 주말과 휴일에 사고를 당한 것처럼 위장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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