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에 이어 유럽연합의 우리나라에 대한 통상압력이 거세지고 있습니다.
전국경제인연합회에 따르면 EU 특사자격으로 방한중인 슈미트 폰 지도우 EU 집행위 자본재담당 국장은 오늘 서울 여의도 전경련회관으로 손병두 부회장을 방문해 우리나라와 EU사이의 통상현안에 대해 의견을 교환했습니다.
현대종합상사,삼성중공업,포철의 수출 담당 임원들도 참석한 오늘 회동에서 지도우 국장은 지난해 한국산 철강의 EU 수출과 한국 조선업체의 수주가 급증해 EU 시장을 교란시키고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이에대해 전경련측은 철강과 조선분야의 수출 증가는 저가공세로 인한 것이 아니라 기술과 가격경쟁력 향상에 따른 것이라고 반박했습니다.
지도우 국장은 오늘 재정경제부, 산업자원부, 금융감독위 등을 방문한 자리에서도 같은 주장을 제기한 것으로 알려져 EU의 우리나라에 대한 통상압력이 거세질 것임을 예고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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