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군포시 주부 살해사건의 용의자로 지목됐던 남편 28살 신모씨가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군포경찰서는 어제 오후 군포시 당동 복합화물터미널 인근 야산에서 신씨를 붙잡아 범행 일체를 자백받았습니다.
신씨는 경찰 조사에서 재혼한 아내 한씨가 전처 소생의 4살난 딸에게 평소 못살게 굴었으며 지난 22일에는 딸을 보육원에 맡기자고 해 홧김에 한씨의 머리를 흉기로 때려 숨지게 했다고 밝혔습니다.
신씨는 검거 당시 왼손목을 자해하고 극약을 마신 상태여서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으나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경찰은 신씨의 상태가 호전되는 대로 살인 혐의로 구속영장을 신청할 방침입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