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에 이어 EU 즉,유럽연합의 대한 통상압력도 거세지고 있습니다.
오늘 외교통상부와 전국 경제인연합회에 따르면 지난 24일 EU 특사자격으로 방한한 슈미트 폰 지도우 EU집행위 자본재담당 국장은 오늘 서울 여의도 전경련 회관으로 손병두 부회장을 예방하고 우리나라와 EU간 통상현안에 대해 의견을 나누었습니다.
현대종합상사와 삼성중공업, 한국 조선공업협회 임원들도 참석한 오늘 만남에서 지도우 국장은 지난해 한국 조선업체의 수주가 급증해 EU시장을 교란시키고 있다고 지적했습니다.
이에대해 한국 업계 관계자들은 최근 이탈리아 조선업계가 증설하는 등 오히려 EU측이 공급과잉을 부추기고 있다고 반박하고 공동 설비감축에 대한 부정적인 입장을 나타냈습니다.
지도우 국장은 오늘 재정경제부와 산업자원부, 금융감독위 등을 방문하고 국장급 인사들과 만난 자리에서도 같은 주장을 제기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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