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최초의 도로와 철도 병용 2층 현수교인 영종대교가 오늘 주탑 상량식을 갖고 위용을 드러냈습니다.
오늘 오후 인천광역시 경서동 영종대교 공사현장에서 이정무 건설교통장관을 비롯한 2백여명의 공사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3천톤급 해상 크레인이 동원돼 무게 천430톤짜리 철재의 주탑 상부 2개를 세우는 상량식이 열렸습니다.
지난해 12월 설치된 하부 주탑 꼭대기에 오늘 상부주탑이 세워짐으로써 신공항고속도로 전체 공사가운데 최대의 난공사가 마무리됐습니다.
한편 인천 신공항에서 서울 서북부 지역인 경기도 고양시 강매동 사이 40.2㎞구간에 건설되는 신공항고속도로는 현재70%의 공정률을 보이고 있으며 2000년 11월 개통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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