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스크바에서 AP,AFP,연합뉴스) 보리스 옐친 러시아 대통령은 오늘 크렘린에서 프리마코프 총리를 비롯한 주요 각료들과 군,정보 고위 책임자들을 소집해 코소보 위기에 따른 대책 회의에 들어갔다고 크렘린궁이 밝혔습니다.
회담에 들어가기 앞서 프리마코프 총리등 정부 고위 관리들을 연쇄 접촉한 이바노프 외무장관은 오늘 상황은 어제와 다름없이 나쁘다고 말했습니다.
오늘 회의에는 옐친 대통령과 프리마코프 총리외에도 이바노프 외무, 세르게예프 국방, 크바쉬닌 군참모총장등이 참석했다고 야쿠쉬킨 대통령궁 대변인이 밝혔습니다.
옐친 대통령은 나토의 유고 공습에 맞서 러시아가 강경 대응조치를 취할 것이라고 경고해왔지만 국제적 영향력을 이미 상실한 러시아 정부는 유고를 지원하기위해 군사력을 동원하지 않기로 결정했습니다.
러시아 의회내 대표적 진보파 인사인 그리고리 야블린스키도 러시아는 유고전쟁에 직접 개입을 피해야 한다고 강조하고 어떤 상황에서도 러시아 병사가 유고에서 희생돼선 안된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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