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대중 대통령은 국민의 주된 관심사인 물가를 올해 목표치인 3%선에서 반드시 안정시키라고 지시했습니다.
김 대통령은 오늘 오전 재정경제부를 방문해 국정개혁 보고회의를 주재한 자리에서 이같이 지시하고 물가를 잡아야 안정속에서 경제를 성장시킬 수 있을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김 대통령은 또 올해는 실업대책을 더욱 확고히 추진해야 한다고 전제한뒤 ▲고용효과가 큰 중소,벤처기업의 육성과 ▲실업자의 78%가 집중돼있는 7대 도시 중심의 실업대책,그리고 ▲20대 청년층에게 일자리를 마련해주는 방안을 중점추진하라고 지시했습니다.
김 대통령은 이어 국내은행들이 아직도 담보대출 관행에 젖어 있다고 지적하고 특히 중소기업에 대한 대출을 신용위주로 전환시켜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김 대통령은 우리가 시장경제를 추구하는 것은 효율성도 높지만 소비자에게 이익이 되기 때문인 만큼 노동자와 저소득층에 관심을 가져 성장의 성과가 공평하게 돌아가도록 인본주의적 경제정책을 펴야 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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