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해 은행대출에서 담보나 보증없이 순수 신용으로 이뤄진 대출 비충이 3년만에 다시 40% 아래로 떨어졌습니다.
한국은행은 지난 해 국내 예금은행의 대출에서 순수신용으로 이뤄진 대출 비중은 39.2%로 지난 97년의 41.3%보다 2.1%포인트나 떨어졌다고 밝혔습니다.
순수 신용대출 비중은 지난 90년 35.8%, 95년 39.3%, 그리고 96년 41.6% 등으로 상승세를 보이다 지난 해 외환위기를 맞아 3년전 수준으로 돌아갔습니다.
보증대출 비중은 97년 10.6%에서 지난해 16.0%로 크게 늘었고, 담보대출 비중은 97년 48.1%에서 44.8%로 떨어졌습니다.
이러한 현상은 국내 은행이 기업의 신용도와 사업전망 등을 철저히 분석해 신용대출을 하기보다는 BIS자기자본비율 유지에 급급해 손쉬운 보증대출만 취급해온 결과로 풀이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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