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는 러시아 블라디보스토크 근처 나홋카 지역 공단 조성사업의 규모와 일정를 크게 수정하기로 했습니다.
산업자원부는 당초 공단 조성 협정 체결뒤 3년 이내에 30만평 규모의 공단을 완공하기로 했으나, 양국의 경제적 어려움을 감안해 협정체결 6년 이내에 5만평 규모의 공단을 건설하는 것으로 계획을 수정하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산자부는 오는 29일부터 이틀동안 서울에서 열리는 두나라간 실무 협상에서 이 문제가 원만히 합의될 경우 다음달 말 제2차 한-러 경제공동위원회 등을 통해 정부간 협정을 체결할 계획입니다.
나홋카 공단 건설사업은 지난 92년 한-러 정상회담에서 실질적인 경협차원에서 합의된 사안으로 지난 95년 이후 토지공사가 러시아 나홋카 행정위원회와 기본 합의서를 체결한뒤 본격 추진돼 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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