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닐라에서 외신종합) 필리핀 마카티의 한 상점에서 한국인 2명이 물건을 나르다 경비원들의 총에 맞았으나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밝혀졌습니다.
필리핀 경찰 소식통은 한국인 55살 최병원씨와 42살 강양모씨가 한국인이 어제 밤 마카티의 한국상품 판매점에서 드릴장비를 밖으로 내오다 이 제품의 출처 확인을 요구하는 경비원 2명의 제지를 무시해 총을 맞았다고 밝혔습니다.
최씨 등은 각각 복부와 어깨에 총을 맞고 마카티 메디컬센터로 옮겨졌으나 곧 수술을 받아 생명에는 지장이 없다고 우리 외교통상부 관계자는 밝혔습니다.
한편 총을 쏜 경비원 2명은 달아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현지 경찰은 최씨 등이 드릴 장비를 구입한 것인지 아니면 훔친 것인지는 아직 확인되지 않았다고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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