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스크바=연합뉴스) 러시아의 이고르 이바노프 외무장관과 이고르 세르게예프 국방장관은 어제 하원에 대해 START-2, 즉 제2차 전략무기감축협정을 비준하도록 거듭 촉구했습니다.
이바노프 외무장관은 유고사태를 논의하기 위한 하원 임시회의에서 협정비준이 러시아의 이해와 안보에 부합하는 것이라면서 협정을 비준하기에 적합한 시기는 아니지만 비준의 필요성에는 의문의 여지가 없다고 강조했습니다.
세르게예프 국방장관도 세계 핵전쟁을 유발하지 않기 위해 START-Ⅱ가 반드시 비준돼야 한다고 밝혔습니다.
그는 이어 러시아는 유고의 전쟁을 막기 위해 모든 일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러시아 하원은 지난 26일 나토의 유고공습에 항의해 START-Ⅱ 비준을 위한 심의를 연기했습니다.
(끝)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