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오그라드와 브뤼셀에서 AP,AFP=연합뉴스) 나토,즉 북대서양조약기구가 한국시간으로 오늘 새벽 유고연방내 공습 목표물을 확대하는 2단계작전에 돌입했습니다.
솔라나 나토 사무총장은 웨슬리 클라크 나토군 최고사령관에게 유고 연방내 공습 범위를 확대하는 2단계 공습을 명령했다고 밝혔습니다.
나토는 아드리아해의 미해군 함정으로부터 2발의 토마호크와 크루즈 미사일을 발사하는 것으로 나흘째 공습을 개시했습니다.
이탈리아 북부 공군기지에서는 F-117 스텔스 전폭기 등 나토기 40여대가 출격해 베오그라드 일원을 대대적으로 공습했습니다.
한편,나토 소속 스텔스기 한대가 유고군에 의해 격추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유고 국영 RTS TV방송은 오늘 F-117 스텔스 전폭기 한대가 현지시각으로 어제 저녁 8시쯤 유고 상공에서 격추됐다고 밝히면서 격추돼 불타고 있는 스텔스기 모습을 방영했습니다.
스텔스기는 베오그라드 서쪽 60㎞ 지점에서 격추됐으며 CNN방송은 조종사2명이포로로 붙잡혔다고 보도했습니다.
나토의 2단계 작전 돌입은 코소보자치주에서 세르비아가 알바니아계 무장단체인 코소보해방군 거점에 대한 공격과 주민학살, 그리고 추방 등 인종청소에 들어갔다는 소식이 전해지면서 결정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알바니아 정부는 유고연방군이 알바니아계 주민 2만여명을 코소보주에서 강제 추방했으며 추가로 수천명을 추방하려 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한편,미 국방부는 코소보 지역에 지상군 투입을 검토하고 있다는 워싱턴 포스트지의 보도를 부인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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