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뤼셀=연합뉴스) 밀로세비치 유고대통령의 자녀들은 나토 공습이 시작되기 직전 그리스로 피신했다고 영국의 선데이 타임스 신문이 보도했습니다.
선데이 타임스 신문은 밀로세비치 대통령의 아들 마르코와 딸 마리아가 지난 24일 나토 공습이 시작되기 불과 몇시간 전에 개인 비행기를 타고 아테네로 향했다고 유고군 지휘부의 한 장성이 밝힌 것으로 보도했습니다.
이 장성은 이 비행기에 마르코의 2개월 된 아들과 여자 친구 밀리차 가지치도 함께 타고 있었다고 말했습니다.
선데이 타임스는 유고의 한 고위 외교관도 이 사실을 확인했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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