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스크바에서 AP·AFP의 보도) 러시아가 코소보 사태를 종식하기위해 오늘 고위급 대표단을 유고연방의 수도 베오그라드로 파견했습니다.
가이다르 전 러시아 총리 등이 포함된 러시아 대표단은 밀로셰비치 유고 대통령을 만나 코소보 사태 종식 방안을 논의한 후 고어 미국 부통령과 나토 지도자 등을 만날 예정입니다.
가이다르 전 총리는 앞서 헝가리 부다페스트 공항에서 홀브룩 미국 특사와 함께 기자회견을 갖고, `우리의 첫번째 목표는 전투 중지이고 둘째는 코소보내 소수의 권리 보장`이라면서 `이를 통해 코소보 주민들이 평화롭게 살수 있는 조건을 만드는 것이 임무`라고 말했습니다.
그는 이어 밀로세비치와 군사작전을 중단시킬 조치들의 가능성을 논의하려 한다고 밝힌 뒤, 나토의 유고 공습은 전 세계에 해를 끼칠 것이라는 입장을 되풀이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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