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그룹과 대우그룹은 정부가 자산재평가를 통한 부채비율 축소를 인정하지 않기로 함에따라 외자유치 등을 늘리는 방식으로 그룹 계열사의 부채비율을 올해 말까지 200%이내로 줄이기로 했습니다.
현대그룹 구조조정본부는 오늘 자산재평가를 제외하면 당초 약속한 연말 부채비율 199.7%를 맞추기 어렵지만 정부의 방침을 수용해 외자유치와 자산매각 등 가능한 방안을 최대한 동원할 계획이라고 말했습니다.
이에 따라 현대는 올해 63억달러인 외자유치 목표를 늘리는 등 주거래은행에 제출한 재무구조개선안을 수정하기로 했습니다.
대우그룹관계자도 자산재평가액을 인정하지 않겠다는 정부의 방침을 수용할 것임을 밝히고 그 동안의 부채비율 감축계획을 다시 검토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끝.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