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를린=연합뉴스) ASEM 즉 아시아. 유럽회의 외무장관들은 어제 독일에서 열린 제 2차 외무장관회담에서 한국의 대북 포용정책 등 한반도 평화정착 노력에 지지를 표명하고 대량파괴무기 확산 예방을 위한 한반도 관련국들의 노력을 촉구했습니다.
의장국인 독일의 요시카 피셔 외무장관은 폐막 성명에서 한반도와 제네바 4자회담의 긍정적 진전을 평가하면서, 대량파괴무기 확산 예방 등 공동의 우려사항을 해소하기 위해 관련국들의 대화와 접촉이 계속되길 희망한다고 밝혔습니다.
피셔 외무장관은 또 동북아 지역의 지속적 평화를 실현시키기 위한 한반도 평화공존체제 확립 노력을 지지한다면서 특히 북-미 기본합의서의 지속과 한반도 에너지개발기구 사업 이행의 중요성을 강조했습니다.
오늘 회담에서는 또 내년 서울에서 열리는 제3차 정상회담 일정을 오는 10월 20일과 21일로 확정했고 제3차 외무장관 회담은 오는 2001년 중국 베이징에서 열기로 합의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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