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이터 KBS 특약) 체코 수도 프라하에서 열린 나토의 유고공습 지지와 코소보지역 평화회담 촉구 집회 도중에 40대로 보이는 코소보 출신의 한 알바니아계 남자가 총에 맞아 그자리에서 숨졌습니다.
총격 사건의 용의자는 실탄 3발을 쏜 뒤 달아나려다 현장에서 곧바로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체코 경찰은 이 용의자를 상대로 알바니아계 남자를 살해한 동기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이번 집회는 체코의 인권 단체들의 주도로 열려, 프라하 시내에서 수백명이 가두 행진을 벌였습니다.
체코 정부는 지난 3월 이후 나토 즉 북대서양 조약기구 정식 회원이 됐는데 중도 좌파인 집권당은 유고 공습을 지지하는 반면, 중도 우파와 극좌파는 반대 입장을 보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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