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마티즈와 아토스 등 경차 비방 광고로 공정거래위원회로부터 시정명령을 받았던 현대와 대우자동차가 이번에는 준중형 승용차인 아반떼 린번과 누비라Ⅱ 광고로 공정위로부터 조사를 받게 됐습니다.
공정거래위원회는 `최근 현대자동차와 대우자동차의 신문과 방송 광고가 경쟁사 제품을 비방하고 있다는 내용의 신고가 들어와 부당성 여부를 조사중`이라고 밝혔습니다.
공정위 관계자는 `아반떼 린번 광고의 경우 경쟁사의 영업소를 설정해 자사 제품의 우수성을 강조했다는 점이 논란의 여지가 있다 고 지적했습니다.
이 관계자는 또 누비라Ⅱ 광고는 소비자들에게 아반떼 린번은 힘이 없다는 인식을 갖게 하는지 여부가 부당성의 관건이 된다`면서 `비방광고로 판정하기가 어려워 소비자를 상대로 설문조사를 하는 방법도 생각하고 있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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