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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일본군, 중국여성 위안부 징집 명령서 발견
    • 입력1999.03.30 (10:12)
단신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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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도쿄에서 임병걸 특파원의 보도) 2차대전 당시 일본군의 점령아래 있던 중국 티엔진 시에서 일본군이 중국여성들을 위안부로 징집하는 내용을 담은 공문서가 공개됐다고 일본의 아사히 신문이 오늘 보도했습니다.
    아사히 신문은 이 공문서가 2차대전 막바지인 1944년에서 45년까지 작성된 것으로 분량은 400매정도입니다.
    이 문서 가운데는 일본군이 업자에게 중국인 공창 150명을 한달안에 군위안부로 모집할 것을 전달하는 내용도 포함돼있다고 아사히는 전했습니다.
    또 위안부의 부역대가로 이들의 빚을 업자가 청산해 줄 것과 자유로운 신분에서 지원하는 형식을 취하도록 할 것, 그리고 신속히 모집을 추진하라는 등의 내용도 담겨 있어 당시 일본군과 업자가 긴밀한 연계 아래 위안부를 징집한 것으로 드러났다고 아사히 신문은 밝혔습니다.
    이 문서는 일본과 중국간의 역사를 연구하는 일본 코오베 시 거주 화교 임백요씨가 중국인 강제연행에 관한 자료를 수집하는 과정에서 발견됐다고 아사히 신문은 보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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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일본군, 중국여성 위안부 징집 명령서 발견
    • 입력 1999.03.30 (10:12)
    단신뉴스
(도쿄에서 임병걸 특파원의 보도) 2차대전 당시 일본군의 점령아래 있던 중국 티엔진 시에서 일본군이 중국여성들을 위안부로 징집하는 내용을 담은 공문서가 공개됐다고 일본의 아사히 신문이 오늘 보도했습니다.
아사히 신문은 이 공문서가 2차대전 막바지인 1944년에서 45년까지 작성된 것으로 분량은 400매정도입니다.
이 문서 가운데는 일본군이 업자에게 중국인 공창 150명을 한달안에 군위안부로 모집할 것을 전달하는 내용도 포함돼있다고 아사히는 전했습니다.
또 위안부의 부역대가로 이들의 빚을 업자가 청산해 줄 것과 자유로운 신분에서 지원하는 형식을 취하도록 할 것, 그리고 신속히 모집을 추진하라는 등의 내용도 담겨 있어 당시 일본군과 업자가 긴밀한 연계 아래 위안부를 징집한 것으로 드러났다고 아사히 신문은 밝혔습니다.
이 문서는 일본과 중국간의 역사를 연구하는 일본 코오베 시 거주 화교 임백요씨가 중국인 강제연행에 관한 자료를 수집하는 과정에서 발견됐다고 아사히 신문은 보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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