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교 농협분소에 강도가 들어 돈을 빼앗아 달아나다가 학생들과 격투 끝에 붙잡혔습니다.
오늘 오전 9시 반쯤 서울대학교 학생회관 농협분소에서 34살 이 모씨가 출입문을 열던 농협 여직원 34살 최 모씨에게 가스총을 쏘고 현금 천 5백만원과 수표 등 1억여원이 든 돈가방을 빼앗아 달아났습니다.
이씨는 자연대 방향으로 100여미터 가량 달아나다가 최씨의 비명을 듣고 쫓아온 대학원생 23살 박 모군 등 3명에게 격투끝에 붙잡혔습니다.
이씨는 격투 과정에서 대학원생들에게 가스총 한 발을 쏘기도 했습니다.
경찰은 이씨에 대해 강도 혐의로 구속영장을 신청하고 대학원생 3명에게 용감한 시민상을 주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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