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의원과 안양시장 재.보궐선거가 투표마감시한을 1시간 남긴 채 서울 구로 을과 시흥,안양 등 수도권 3개 지역 271개 투표소에서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습니다.
오후 5시 현재 각 선거구별 투표율은 서울 구로 을이 37.3%로 가장 높고, 안양이 32.3%,경기 시흥이 28.9%로 가장 낮으며 평균투표율은 전체 유권자 69만 6천여 명 가운데 22만5천여 명이 투표에 참가해 32.4%에 이릅니다.
이같은 투표율은 지난해 7월21일 재,보선 당시 같은 시간대 평균투표율 36.2%보다 3.8% 포인트 낮은 수치로 오후로 접어들면서 격차가 더 벌어지고 있어 최종투표율은 7.21 재,보선 당시 최종투표율 40.1%를 밑돌 것으로 보입니다.
선거관리위원회는 이에 따라 오후6시까지 3개 지역에 가두방송차 104대를 최대한 활용하고 기업체 사내방송과 아파트 구내 방송 등을 적극 활용해 유권자들의 투표 참여를 계속 권유할 예정입니다.
KBS는 잠시 뒤인 오늘 저녁 6시 투표 마감과 동시에 투표를 마친 유권자들을 대상으로 출구 여론조사를 실시한 결과를 제1 텔레비젼을 통해 공개할 예정입니다.
한편 선거관리위원회는 선거운동 마감시한인 어제 자정까지 불법선거운동을 단속한 결과 적발된 건수는 불법인쇄물 배부 7건, 금품과 음식물,향응 제공 6건, 불법집회,모임 4건 등 모두 29건에 이른다고 밝혔습니다.
선관위는 이 가운데 9건을 고발조치하고 9건을 수사의뢰했으며 8건은 경고,3건은 주의조치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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