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외 학생의 학부모를 속여 3억 6천만원을 받아 가로챈 대학 휴학생이 검찰에 붙잡혔습니다.
서울지검 남부지청은 오늘 모대학 휴학생 28살 박원재씨를 사기 혐의로 구속했습니다.
박씨는 지난 97년 과외 학생의 부모 박모씨에게 부동산 구입자금 명목으로 5천만원을 빌리는 등 지금까지 모두 6차례에 걸쳐 3억 6천만원을 받아 가로챈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검찰 조사 결과 박씨는 명문대 수학과 졸업생을 사칭해 과외교습을 하면서 월 6백만원대의 소득을 올려 왔으며 빌린 돈의 대부분을 주식투자로 날린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