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청 컴퓨터 범죄수사대는 오늘 최신형 해킹 프로그램을 이용해 한국과학기술원 전산망의 연구자료를 빼낸 서울 모 대학 컴퓨터학과 4학년 24살 최 모씨를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최군은 지난 3월 최신 해킹 프로그램인 백 오리피스 프로그램으로 한국과학기술원 전산망에 연결된 수십대의 PC에 침투한 뒤 PC에 저장된 우리별 3호 관련자료를 빼낸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백 오리피스 는 국제적 해커그룹인 CDC 클럽이 지난해 상반기부터 퍼뜨리고 있는 프로그램으로 인터넷 전산망과 연결된 가정용 PC까지 침투할 수 있습니다.
경찰은 이 해킹 프로그램이 개인 PC 이용자의 비밀번호까지 알아내 피해를 줄 수 있다며 컴퓨터사용자들의 주의가 필요하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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