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뤼셀·제네바·예루살렘 AP·AFP·dpa=연합뉴스) 국제 구호단체들과 각국 정부는 오늘 알바니아 등 코소보 인근 국가로 계속 유입되고 있는 수 만명의 코소보 난민들에게 구호품을 보급하기 위한 작업에 들어갔습니다.
야노브스키 유엔 난민고등판무관실 대변인은 영국 정부가 제공한 수송기가 천막과 담요들을 싣고 알바니아 수도 티라나에 도착할 계획이며, 덴마크 수도 코펜하겐에서도 구호품을 실은 비행기가 티라나를 왕복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야노브스키는 이어 난민들의 탈출이 계속되더라도 유엔 구호기구들은 대량 난민 발생에 대비해 온 대로 대처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유엔 난민고등판무관실 관계자들은 세계식량계획과 유엔아동기금도 이 지역에 대한 구호품 긴급공급에 나서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한편 유럽연합 집행위원회는 오늘 코소보 인근 국가들,특히 알바니아 유입 난민 처리를 돕기 위해 약 128억원의 예산을 신청했다고 EU 대변인이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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