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카르타 AFP=연합뉴스) 미국의 신용평가회사인 스탠더드 앤드 푸어스사가 오늘 인도네시아의 장기 외화표시 신용등급을 선택적 채무불이행으로 낮추자 인도네시아 중앙은행이 격렬하게 항의하고 나섰습니다.
이스칸다르 인도네시아 중앙은행 총재는 인도네시아 정부가 민간 은행의 부채나 채권의 상환 의무를 지키지 않은 일이 결코 없었다면서 이같이 항의했습니다.
그는 채무를 상환하지 않은 일은 전혀 없었으며 채권국 모임인 파리클럽의 모든 요구 조건에 부합되는 선에서 상환 기한을 연장했을 뿐이라고 강조했습니다.
이에 앞서 오늘 오전 S&P는 인도네시아가 지난 94년 빌린 3억 5천만달러의 상업차관 가운데 우선 변제분 2억 천만달러의 상환기한 연장이 어렵다면서 인도네시아 장기외화표시 신용등급을 CCC+에서 SD,즉 선택적 불이행 단계로 강등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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