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반도체업체들의 주력 생산품목인 64메가D램의 가격이 이달들어 급격한 하락세를 보이고 있으나 생산성 향상으로 업체들의 수익성은 오히려 개선 추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64메가D램의 시세는 지난 달까지 한 개에 10달러 이상을 유지했으나 이달 들어 10달러 아래로 떨어져 현재 9달러선에 머물고 있습니다.
그러나 반도체업체들은 지난 해 말과 올해 초 8인치 웨이퍼 1장의 칩 생산량을 200개에서 400개 수준으로 대폭 늘려 생산단가를 낮춤으로써 수익성은 오히려 종전보다 높아졌습니다.
LG반도체는 지난 해 말 8.5달러 수준이던 칩 한 개 생산 비용을 지난 2월 7달러로 낮췄고 삼성전자는 6달러 중반 수준까지 낮춘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이에 따라 수익률이 종전의 10-15% 수준에서 15-20% 수준으로 향상된 것으로 업계는 분석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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