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대중 대통령은 중소기업들이 정부지원에만 의존하게 해선 안된다고 강조하고 철저한 자구노력을 통해 스스로 세계최고의 경쟁력을 갖추도록 중소기업정책을 펴나가라고 지시했습니다.
김 대통령은 오늘 중소기업 특별위원회 국정개혁 보고회의를 주재하며 이같이 지시하고 중소기업 육성정책은 사회사업이 아닌만큼 정부는 경쟁력 없는 중소기업은 지원하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따라서 경쟁력이 없거나 개혁하지 않는 중소기업은 퇴출돼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김 대통령은 또 실업해결을 위해 벤처기업 창업 활성화계획등을 차질없이 시행하고 특히 유휴 산업설비의 북한 이전문제는 남북관계 개선에 도움이 될 수 있는만큼 큰 관심을 가져야 할 것이라고 지적했습니다.
김 대통령은 이와 함께 21세기 다품종 소량생산시대를 맞아 대기업들은 중소기업과 공생공영하는 방식으로 경영을 전환해야 한다고 강조하고 대기업의 이득을 위한 중소기업 배척은 용납될 수 없다고 말했습니다.
오늘 회의에서 김 대통령은 필요할 경우 여성경제인 종합센터건설을 지원하겠다고 약속하고 중소기업과 대학연구소의 연계방안을 적극 검토하라고 지시했습니다.
. 이어 열린 산업자원부 국정개혁 보고회의에서 김 대통령은 올해 목표인 무역수지흑자 2백 50억 달러와 투자유치 백 50억 달러를 반드시 달성하라고 지시했습니다.
김 대통령은 이를 위해 내수중심의 중소기업을 수줄기업으로 전환해 틈새시장을 공략하고 신규투자 유치는 물론 이미 와있는 해외투자가들의 성공도 적극 지원하라고 당부했습니다.
김 대통령은 특히 대구지역 섬유산업 발전대책인 밀라노 프로젝트가 지지부진한데 대해 유감을 표시하고 우리 섬유산업의 미래가 걸린 문제인만큼 반드시 성사시키라고 지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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