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야는 오늘 오전 국회에서 3당 수석부총무회담을 열고 실업대책과 어민피해 보상을 위한 추경예산안 편성과 정부조직법 처리를 위한 임시국회 의사일정 문제를 논의했으나 입장차이가 커 합의를 보지 못했습니다.
오늘 회담에서 여당측은 추경예산이 시급한만큼 모레 정부측 시정연설을 들은 뒤 예결위를 구성하고 정부조직법도 회기내에 처리하자고 제의했지만 한나라당은 충분한 심의를 위해 우선 상임위별로 논의한 다음 오는 6일 시정연설을 들어야 하며 임시국회 회기도 일주일 연장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야당측은 또 이번 재-보궐선거의 문제점 등을 따지기 위해 오는 6,7일 이틀동안 대정부질문을 벌이고 행정자치 위원회등 선거관련 4개 상임위원회를 소집하자고 제의했습니다.
이에대해 여당측은 한나라당이 추경예산안 편성에는 뜻이 없이 또 다시 방탄국회를 소집하려는 의도를 보인 것이라며 반대해 합의를 이루지 못하고 내일 아침 다시 만나 절충을 벌이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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